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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의 성화 봉송 및 올림픽 복음 여행(TR 2a) 작성자성령의 흐름 관리자 작성일2025.12.25 조회수9296 댓글0

 

 

 

이탈리아에서의 성화 봉송 및 올림픽 복음 여행

TR 2a — 2025년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에서의 주님의 일을 위한 기도부담

 

시칠리아

 

 

팔레르모:

  • 팀과 연락처를 교환한 사람들이 목양받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카타니아:

  • 두 가정이 계속해서 부흥되고 목양받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성도들과 새로운 이들을 목양하는 열린 가정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을 영접하기를 기도하였던 학생들을 위하여, 그리고 젊은 대학생 형제가 계속해서 그들을 목양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TR2b — 12월 14부터 24일까지 나폴리에서

 

나폴리 복음 팀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번 주 복음을 전하러 나가는 팀들을 위해 주님께서 평안의 아들들을 찾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시칠리아 복음 팀의 주요 소식

 

시칠리아 팀은 3명의 통역사를 포함하여 미국, 프랑스, 스위스, 폴란드, 호주 그리고 이탈리아 등 6개국의 성도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칠리아의 도시인 팔레르모와 카타니아에는 흩어져 살고 있는 몇몇 성도들이 있습니다. 부담은 이 성도들 중 일부를 목양하고 이 지역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1일차

로마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우리는 12월 12일 금요일 저녁에 팔레르모에 도착하였고, 다음 날 아침에 코디와 교통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고 세계정세와 주님의 움직이심의 방향』을 추구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에스겔서 1장에 있는 바퀴 안에 바퀴에 대한 이상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전하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봉사를 시작하면서, 우리 자신이 그분의 움직이심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형제님께서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만일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주님께서도 움직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의 움직이심 안에 우리를 놓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영의 하나 안에서 성도들과 함께 역사적인 광장에 있는 배포 지점까지 멋진 산책을 했습니다. 우리 팀은 곧바로 몇 명의 열린 그릇들을 발견했고, 수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였고, 후속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니 형제님과 리 형제님의 사역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한 연장하신 형제님이 우리의 현수막을 보고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오랜 시간 교통을 가졌습니다. 그는 평생 팔레르모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고린도전서 15장 45절 하반절을 포함하여 많은 것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놀랐습니다. 그는 연로한 형제님들이 한 사람씩 차례로 그리스도를 누린 체험을 나누어 주기를 원했고, 매우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총 103부의 복음지와 10부의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배포했습니다. 5명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였고, 35명의 사람들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하였습니다.


 

2일차

교통 후에 우리는 두 번째 배포 지점으로 이동하였는데, 그곳은 보행자 전용으로 매우 인기 있는 시장 구역 안에 위치한 또 하나의 역사적인 광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두 모퉁이의 서로 마주 보는 위치에 두 개의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많은 쇼핑객들과 현지 주민들 사이에 일부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거리를 따라 늘어선 여러 시장들을 여유롭게 걸어다니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총 25부의 복음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5권을 배포했으며, 3명이 주님을 영접했고, 3명과 연락처를 교환하였습니다. 또한 4명의 새로운 이들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3일차

우리는 팔레르모에서 두 번째 배포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 두 개의 현수막을 서로 마주보는 모퉁이에 세웠습니다. 이곳은 매우 인기 있는 보행자 전용 시장 지역 안에 있는 역사적인 광장이었습니다. 같은 거리에서 불과 50미터 떨어진 곳에는 팔레르모의 주요 대학인 팔레르모 국립대학교(Unipa, Università degli Studi di Palermo)의 법과대학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여러 법대생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매우 열려 있어서 복음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를 받아 갔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후의 대화를 위해서 연락처를 주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온 성도들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배포를 마친 후 우리는 곧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약 3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또 다른 역사적인 도시인 카타니아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두 명의 성도들은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각각의 경우 그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다음은 복음을 전한 한 자매의 간증입니다.

 

“버스 안에서도 하나님의 신성한 안배로 또 하나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자리를 옮겨야 했던 후, 카타니아에 있는 현지 기술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함께 로마서 10장 9절을 따라 기도했고, 그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다음 단계로 침례를 받고, 이후에도 성도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목양을 받으며 생명 안에서 자라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총 46장의 복음지와 10권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배포했습니다. 우리는 30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으며, 새로운 접촉자 1명과는 약속을 잡았습니다.


 

4일차

카타니아에서 우리는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매우 분주한 보행자 거리 근처에 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 곧바로 두 명의 학생이 테이블로 다가와 형제님들과 대화하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들은 후속 약속을 잡는 것과 금요일 저녁 식사에 오는 것에 대해 매우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근처 모퉁이에서는 한 형제님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현지 고등학생 두 명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고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와 복음지를 기쁘게 받았습니다. 이때는 겨울 방학을 앞둔 주간으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시장에 나오는 시기였습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우리와 기쁘게 대화하며 복음지를 받아 갔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20~25년 전에 중국의 교회 생활에서 이주해 온 현지에 있는 두 가정이 저희의 교통 장소로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우리 전체를 위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었고, 우리가 카타니아를 방문한 것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교회 생활 안에서 자랐으며, 여러 해 동안 계속해서 교회들과의 교통 안에 신실하게 머물러 왔습니다. 기도 시간 중에 우리는 그들이 영 안에서 매우 강하고, 주님께서 카타니아에서 교회 생활을 더욱 충만한 방식으로 이끄실 때까지 분명한 결심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혼자서 계속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말하며, 간증을 강화하기 위해 누군가가 카타니아로 이주해 오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 가정들 중 한 부부에게는 현지 대학에 재학 중인 신입생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을 통해 그의 대학 친구들이 주님께 얻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총 복음지 61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13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7명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고, 26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와 1명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5일차

우리는 주중에 복음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를 배포했던 동일한 장소에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번에도 고등학생들로 둘러싸였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테이블로 와서, 사람의 세 부분과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는지를 담은 복음지를 설명하는 성도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 학생들과 그 외 다수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습니다. 한 대학생 나이의 학생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에게 매우 열려 있었습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머물며 주의깊게 들었고, 주중에 근처 카페에서 약속을 잡아 다시 만나자는 제안에도 열려 있었습니다. 또 몇몇 자매님들은 그날 저녁 식사에 함께 오도록 마음이 열려있는 또 다른 대학생 나이의 학생을 만났지만, 그녀는 아직 주님을 영접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나 그녀는 그날 저녁 성도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시간을 매우 즐거워했고,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싶어 했습니다.

 

팀에 두 형제님과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한 젊은 현지 형제님 이렇게 세 명의 형제님들이 세 명의 학생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복음지를 읽은 후, 그중 두 명의 학생들은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습니다. 이 젊은 형제님을 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주님께로 이끌려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총 복음지 99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5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2명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고, 40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2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6일차

우리는 다시 같은 배포 장소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성도들이 복음지를 나누어 주며 테이블로 온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인근 상점을 방문했는데, 그 상점의 주인들은 서로 친적 관계인 두 가정이었고 매우 열려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어제 저는 60대의 두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가톨릭 교회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는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로 교통했고, 그분들은 그 책자를 가져갔습니다. 그분들은 독일(하노버)에서 자란 시칠리아 사람들이었고, 시칠리아 출신 형제님들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시칠리아로 이주해, 우리가 방문한 거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 분과 그의 조카들만 만났는데, 그 후 남편 분이 아내를 불러 또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분들은 종교적인 부패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는 믿음이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을 모임이나 주일 집회에 초대했고,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수 있다면 만나는 것에 열려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주님, 카타니아에 열린 가정을 세워 주십시오!“

 

카타니아의 또 다른 지역에서는 세 명의 성도들이 작은 지역 대학교와 고등학교 근처 캠퍼스 주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닌 한 고등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고, 그리스어를 공부하고 있었으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또한 성경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자신의 관점을 명확하게 제시한 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논쟁에서 이기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오직 진리만을 관심합니다.” 주님께서 그를 그분의 목양의 손 아래 지켜 주시고, 그의 장래를 인도하셔서 주님께 유용한 사람이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총 복음지 85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26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0명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고, 35명과 이야기를 나누며, 2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시칠리아에서의 배포와 집회를 통한 총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총 복음지 451부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책자 85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42명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했고, 184명과 개인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14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카타니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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