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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프랑스 목양 여행 리포트 작성자성령의 흐름 관리자 작성일2025.08.27 조회수259 댓글0

 

 

 

2025년 8월 목양 여행 리포트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유럽 전역에서 주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따르며 기도와 교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프랑스어권 유럽으로 이주하라는 말씀을 하신 분들을 해방하시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파리에 있었던 몇몇 전시간 봉사자들이 여러 주요 도시에서 살기 시작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것이 주님께서 주님의 등잔대들을 세우시기 위해 이 도시들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새 학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몇몇 주요 도시에서는 9월에 학생들이 얻어지고 교회에 더해지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대학교에서 시작할 초기 수고를 계획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하여 주십시오:

  • 이주한 이들이 여러 도시들에서 성도들과 섞일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요 도시들로 이주하는 전시간 봉사자들이 강화되고, 공급을 받고, 지역 성도들과 함께 섞일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툴루즈, 릴, 낭테르에서 빛나는 금등잔대들을 세우실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정해진 시간에 낭테르에 있는 집회소를 해방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캠퍼스와 관련된 여러 교회들에서 성도들 간의 교통을 강화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그분의 간증을 강화하시기 위해 더 많은 성도들을 프랑스로 이주하도록 성도들을 해방하시길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프랑스어권 유럽으로 이주하라는 부름을 받은 모든 이들을 위해 비자를 발급해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더 많은 성도들을 해방하여 그들이 단기 목양 여행에 참여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목양 여행 중 성도들의 간증:

 

1. 파리 지역: 작년에 성화 봉송 여행에 참여했을 때,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다 목양 여행의 필요과 기회에 대해 들었을 때, 저는 즉시 마음 속에서 가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는 혼자 젊은 자매로 가는 것이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제 동반자 자매님들 중 한 분이 전에 혼자간 경험이 있으셨어서, 저에게 가보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저는 그 자매님의 말을 들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전 세계 성도들로부터 많은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것은 마치 신성하며 하늘에 속한 나이아가라 폭포에 뛰어드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프랑스에서 성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움직이심에 동참한 것은 참으로 특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프랑스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물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좋았던 것은 성도들의 가정에서 서로의 그리스도의 분깃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파리에 방문하러 오시면 파리에서의 주님의 빛나는 간증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코디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참된 공급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생명을 공급할 뿐 아니라 주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이상까지 공급해주는 성도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감상했습니다. 겉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우리는 주님을 위해 “일”하려고 그곳에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우리는 기도와 그 영과 말씀의 길을 취하여, 내적으로 운행하시는 삼일 하나님과 협력하고자 그곳에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사도행전의 계속으로서, 그 영께서 사람 안에서 움직이심으로 이 땅 위에 그분의 증거로 지방 교회들을 세워 가시는 것입니다.

 

파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빌레쥐프(Villejuif)에서 보냈습니다. 그곳의 성도들은 대부분 청년 직장인들이었고, 몇몇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성도들이 교회 생활과 새로운 이들을 돌보는 일에 매우 신실하고 시간을 내어주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일마다 집회 후 우리는 격주로 파리 시내에 가서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러 가지만, 복음을 사랑하는 생활을 살며 함께 동역하는 것은 매우 누림직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은 성경을 기쁘게 받고 더 많은 교통을 추구하는 이였습니다. 

 

저는 또한 툴루즈의 성도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우리는 가정에 모여서 먹고, 찬송하고, 주님에 대한 누림을 나누었습니다. 한동안 우리는 더 많은 젊은 형제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였는데,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기도한 뒤 일주일 만에 교회를 찾고 있었던 두 명의 젊은 형제들이 성도들의 초대를 받아 함께 저녁 교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침례를 받았으며 더 나아가 그의 가정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는 이웃을 만났는데, 이웃은 매주 금요일 밤에 우리가 가정에서 무엇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우리는 식사를 하고, 찬송하고, 성경을 읽기 위해 모인다고 말했을 때, 그는 관심을 보였고 그 다음 주에 그의 룸메이트를 데리고 모임에 왔습니다!

 

툴루즈에서 자매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특히 달콤했습니다. 자매님들은 자주 와서 우리의 아파트에서 몇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번은 약속 모임에서 우리는 요한복음 14장을 함께 읽고 있었는데, 한 자매님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장소가 물리적인 장소나 도시에 있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 있다는 것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그 자매님은 우리의 위치가 이제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자 거의 눈물을 흘릴 뻔할 정도로 기뻐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을 예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운행하심과 협력할 이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한번은 긴 기차 여행 중에 기차가 지연되었는데, 주님은 주권적으로 아직 스무 살도 되지 않은 한 젊은 여성과의 만남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녀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비종교적인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주님에 대해 거의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기도하고 주님을 영접하였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에, 그녀는 자신의 삶과 장래에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쁨과 소망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여행이 끝나갈 무렵, 저는 시편 110:3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전쟁의 날에 / 주님의 백성이 헌신의 광채 안에서 / 기꺼이 자신을 바치리니 / 주님의 청년들은 주님께 / 새벽의 태에서 나온 이슬과 같을 것입니다.”

 

프랑스에 있는 동안 저는 이것이 주님의 전쟁의 날이라는 것을 실제로 깨달았고, 우리가 기꺼이 우리 자신을 그분께 바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귀중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툴루즈: 지난 3월, 아내와 저는 9일 동안 툴루즈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5월에 다시 툴루즈로 왔고 현재 복음 전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지와 회복역 성경을 배포하고 일대일 약속, 가정 방문, 그룹 집회, 주일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곳 현지의 새로운 이들 가운데 많은 평안의 아들들과 참된 추구하는 이들을 예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툴루즈에서의 교회 생활 가운데서 주님의 분명한 인도와 그분의 풍성한 축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낳고, 양육하고, 온전하게 하고, 건축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따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매주 열린 그릇들을 얻기 위해 복음지와 회복역 성경을 나누어주는 복음 전파가 있습니다. 우리는 열려있는 추구하는 이들과 함께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를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아침 부흥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있는 그룹 집회를 위해 두 가정이 열린 가정을 하고 있으며, 주일에는 또 다른 장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주일집회에는 약 15명에서 20명이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가장 격려가 되었던 것은 유기적인 증가입니다. 작년에 주님께서 얻으신 이들 중 상당수가 그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우리의 모임에 초대했습니다. 새로운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모임이 끝난 후에도 (때로는 자정이 지나서도!) 남아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우리와 다른 이들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주 전에 우리는 사도행전을 마쳤고, 지금은 로마서를 읽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 모임마다 성경 구절과 라이프스타디 모두를 다룹니다. 세 가지 언어(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가 주요 언어 입니다. 자료를 다루기 위해, 우리는 언어 능력에 따라 성도들을 그룹 지은 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새로운 이들의 진실한 체험이 우리의 목양 여행을 더욱 보람차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그분의 진실한 추구하는 이들을 일으키시고 툴루즈에 그분의 증거가 곧 세워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파리 전시간팀의 간증

 

1. 툴루즈:

저는 2024년 12월에 툴루즈에 있었고, 올해 2월에도 다시 툴루즈에 있었습니다. 전시간 봉사자들의 교통을 통하여 저희 중 두 명이 7월에 툴루즈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에도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툴루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리옹 교회와 툴루즈 성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고, 표현함"이라는 주제의 비디오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 이전에 "새로운 이"라고 여겨졌던 이들이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새로 얻어진 자매님 중 한 분이 매일 우리 아파트에 찾아와 우리가 방금 들었던 훈련 메시지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또한 작년에 새롭게 얻은 "새로운 이"들과 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 형제님과 자매님들이 더 이상 새로운 이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건강한 말씀 그리고 매일, 매주 실질적인 돌봄과 양육이 있는 성도들의 1년간의 신실한 목양으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그들 안에서 행하신 그분의 진보에 감사드리며, 툴루즈에 있는 형제 자매님들과 교통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툴루즈에서의 시간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날마다, 집집마다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일마다 다른 학생들이 식사를 하러 와도 되는지 혹은 함께 시간을 보내도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저는 제 동반자 전시간 봉사자와 함께 현지 가정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치 그동안 항상 툴루즈에 살았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현지 가정과 저녁 산책을 하면서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정말 큰 특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법대생과 오후에 시간을 보내고 그 후에 우리는 함께 저녁에 있는 가정 집회에 갔습니다.

미국에서 방문한 가정이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그 분위기는 달콤한 가정 생활과 같았습니다. 우리와 함께한 그들의 마지막 저녁은 상당히 기쁘면서도 아쉬웠습니다. 우리는 함께 “몸을 건축하기 위해(내 마음의 노래 141)”를 불렀습니다. 작별할 시간이 되자 많은 눈물과 포옹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가정의 두 달 동안의 방문은 툴루즈 성도들에게 큰 공급이었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여행이 끝나갈 무렵, 한 학생이 새로운 거처를 찾는 동안 우리는 그 학생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실지적인 필요들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학년도를 위해 많은 기도가 드려졌고, 또한 헌신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툴루즈의 젊은 자매님들과 여러 차례 정기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그들이 제 마음에 새겨져, 저 역시 이곳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툴루즈에서의 그분의 움직이심을 위해 주님께서 이 청년들을 위한 많은 구체적인 기도를 일으키시도록 하셨습니다. 오 주님, 올해 툴루즈에 등잔대를 세워주십시오!

 

 

2. 룩셈부르크: 

저는 2024년 10월에 전시간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매일 우리는 기도하고 기뻐하며 나누고 간증하는 코디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주님의 지혜를 구했으며, 주님의 축복이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땅 위에 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룩셈부르크에서 여러 차례 복음 여행에 참여할 수 있엇고, 2025년에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룩셈부르크에 머물렀습니다. 이번에는 7월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성도들과 함께, 우리는 대학이 가까이에 있는 에슈(Esch)라는 도시에서 새로운 이들을 위해 수고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제가 성도들과 함께 이곳에서 보내도록 허락하신 시간을 귀하게 여깁니다. 이는 정말로 소중한 순간들입니다! 날이 갈수록 제 안에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깊은 인상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한 가지 체험이 있습니다. 전에 성경을 받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우리를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뻐하며, 성경을 무료로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테이블에 있는 우리에게 커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저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매일 전진하시고 점진적으로 일하십니다. 이제 우리에게 목양해야 할 몇몇 새로운 이들과 가정들, 그리고 몇몇 청년들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 청년들과 시간을 갖기 시작하는 데 있어서 주님께서 우리의 지혜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매주 수요일, 성도들은 자매님들 중 한 명의 집에 모여 기도합니다. 일부는 직접 참석하고, 일부는 줌을 통해 참석합니다. 이제 우리 중 일곱 명은 매주 이 기도 시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기도 시간을 가짐으로 저는 큰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 시간이 계속 이어지고, 그리고 이 도시와 나라 전체에서 주님의 전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룩셈부르크에 큰 변화를 가져오시고, 그분 자신을 위해 이곳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룩셈부르크로 이주한 이들의 간증:

3월에 우리는 목양 여행으로 룩셈부르크로 갈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기대 없이 갔고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몇몇 새로운 이들을 이어서 돌보고자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저의 아내가 원격 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성도들과 함께 섬길 때, 주님은 우리의 날들을 매우 긍정적인 새로운 이들로 채워주셨고, 우리가 우리의 분량 안에서 섬기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도들과 함께 동역하고 성경을 배포하며 복음 친구들을 만나는 가운데 주님의 축복을 누렸기에, 우리는 곧 우리가 주님의 움직이심 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수많은 기적적인 평범함을 경험한 후 우리는 둘 다 매우 기뻤고, 다시 이곳에 오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주여, 왜 안 되겠습니까?”였습니다.

 

더 많은 기도와 고려와 교통 후에 우리는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갈망이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귀한 일에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신다고 느낍니다. 우리의 움직임을 계획하는 가운데 우리 둘 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강한 평안을 느꼈습니다. 이 시대의 끝에 주님과 함께, 몸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움직이심 안에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특권이고 긍휼이고 기쁨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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