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길 실행의 각 단계에 대한 진리교육

첫째, 복음을 전파할 때 진리를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구원받게 하는 것은 심히 어려운 것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가 진리를 배우고 집회바깥에서 불신자들에게 말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성경에 있는 진리가 가장 높은 것임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고(고전 2:7-8), 성경의 요점들에 대한 실질적인 적용을 연구해야 합니다.

둘째, 먹임을 위한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행 20:20, 5:42). 입에서 입으로 먹이고,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여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성경의 원칙에 따라 집집마다 가정을 방문하여 가르쳐야 하고(행 5:42), 일대일로 먹여야 합니다. 실행에 있어서 융통성과 기술을 가지고 필요와 상황에 따라 말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신성하고 비밀한 가르침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셋째, 그룹집회에서 서로 묻고 대답함으로써 서로를 가르치는 것입니다(고전 12:25, 14:26, 엡 4:16). 그룹집회에서 주된 요점은 가르침으로 서로를 온전하게 하고 장비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질문과 답변에 달려 있으며 또한 우리의 가르침에 달려 있습니다.

넷째, 신언하기를 배움으로써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야 합니다(고전 14:26, 31). 우리는 그 영에 의해 살고 행함으로 신언하기를 배우고, 말씀으로 적셔지고 기도함으로 신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신언하기를 배우는 것은 고린도전서 14장 26절을 성취하기 위하 상호적인 집회에 참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진리교육 과정에서의 학교교육

우리는 여전히 기본적인 진리들로 성도들을 교육하는 것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의 회복 안에서 수년 동안 모여 왔던 모든 성도들이 신약경륜에 관한 견고하며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점차적으로 진보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 단계가 필요합니다. 둘째, 합당한 교재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젖으로 양육할 그룹집회를 위해 몇 가지 적합한 자료를 만드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셋째, 동역자들과 장로들은 가정집회를 위해 적절한 자료들을 선택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철저히 기도하고, 지체들의 상태를 파악하며, 모든 가정들과 그룹들의 필요를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45절은 신실하고 현명한 노예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준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양한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시간과 연구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집회들의 전진은 바로 이 문제를 조건으로 합니다.”